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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건강61

더위 먹지 않으려면 이렇게 해요 더위 먹지 않으려면 이렇게 해요 햇빛이 아찔하다. 더위 먹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 계절. 미국의 타임이 응급의학 전문의 로라 버크 박사의 안전 지침을 소개했다. ◆ 예방이 최선 땡볕에는 밖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 직업적인 사정 등으로 무조건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그늘에서 자주 쉴 것.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목이 마를 때는 물론, 그렇지 않을 때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버크 박사에 따르면 한 시간에 두 잔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게 바람직하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아이들 또는 반려동물을 뜨거운 차에 남겨두지 말 것.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절대 안 될 일이다. ◆ 증상 알기 불볕더위에 오래 노출되면 일사병 또는 열사병이 올 수 있다.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원인과 파장이.. 2018. 8. 9.
찜통더위, 몸이 말하는 탈수 징후 찜통더위, 몸이 말하는 탈수 징후 기온이 높은 날이 이어지면 더위를 먹거나 탈수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탈수증이 오면 서있는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비틀거리거나 쓰러지게 된다. 운동을 할 때 나타나는 가벼운 탈수 증세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특히 열이 많고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가벼운 탈수 증세라도 장기적으로 지속된다거나 심각한 수준의 탈수증이 나타난다면 이때는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방치해선 안 된다. 특히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 수분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목이 마르거나 입안이 마른다는 느낌이 들 땐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한다. '에브리헬스닷컴'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때는 심각한 탈수증이 있다는 징후이므로 재빨리 .. 2018. 8. 9.
무더위, 심혈관 관리하는 식재료 BEST5 무더위, 심혈관 관리하는 식재료 BEST5 꾸준히 증가하는 심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은 증상이 거의 없고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소리없는 살인마'로 불립니다. 심혈관 질환은 혈관에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질이 쌓여 심근경색, 부정맥, 뇌졸증 등을 유발하는 병입니다. 또 심혈관 질환은 비만이나, 흡연,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름에도 위험한 심혈관 질환 여름에도 심혈관 질환이 위험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깥은 고운다습하고 실내는 냉방을 온도가 낮아 실내외 온도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도 심혈관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생활습관 개선부터!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건강한 식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2018. 8. 9.
입맛 돋우는 건강한 제철 여름 음식은? 입맛 돋우는 건강한 제철 여름 음식은? 여름철 제철음식으로 건강하게 보내기 식사 때 입맛도 없고 금세 숟가락을 내려놓는다면 여름철 건강 적신호에 불이 켜질 수 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은 절정의 맛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생산이나 유통, 보관 과정의 부담이 적고 영양이 가장 풍부하다 보니 보다 건강한 밥상을 만들 수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맘때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밥상으로 보양식 부럽지 않은 식사를 즐겨보자. 찐 옥수수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주로 재배되는 옥수수는 달콤하면서도 쫀득쫀득한 맛으로 여름철 간식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옥수수 씨눈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 비타민 E,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있.. 2018. 8. 9.
요즘같이 더울 때, 열 식히는 방법 4가지 체감온도 40도를 육박하는 요즘! 찜통더위 앞으로 계속 이어져... 체온 조절이 쉽지 않아 열사병에 걸리기 쉬운데... 폭염을 이겨내는 4가지 방법은 무엇일까? 1. 보리차 마시기 혈당이 많은 방과류나 탄산음료는 탈수를 악화시킨다. 열을 내려주고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찬 성질의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식중독이나 배탈이 자눈 나는 여름에 보리차를 마시면 설사를 멎게하는 효능도 있다. 2. 과일 먹기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으면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면연력을 높일 수 있다. 여름 과일 중 특히 수박은 해열과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어 갈증을 해소하고 체온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3. 목 뒤에 얼음팩 대기 우리 신체 중 목은 중심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더 많이 배출한다. 목에 얼음팩을 대면 열을.. 2018. 8. 7.
늘 날씬한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 5 늘 날씬한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 5 1. 무조건 12시 전에 잠든다. 잠만 푹 자도 1년에 4.5Kg이나 뺄 수 있다고 합니다. 12시부터 3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성장 호르몬은 근육을 합성하고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2. 칼로리에 신경 쓰지 않는다. 먹는 음식마다 일일이 칼로리를 계산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칼로리를 따지기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살찌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3. 물 외에 다른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식사 전 물 두잔을 먹는 습관만 들여도 지방이 줄어듭니다. 독소를 빼기 위해,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비타민을 먹기 위해 등 다양한 이유로 마시는 음료는 살을 찌우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4. 식사 시간이.. 2018.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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