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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스크랩485

명상편지 - 성공하려면? 잠을 푹 주무세요 성공하려면? 잠을 푹 주무세요. 최근에 뇌에 관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뇌는 자는 동안에도 전혀 쉬지 않는다고 합니다. 깨어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바쁘게 움직이는데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중요한 일을 합니다. -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기억을 연결하는 등,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새 정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 창의성을 향상시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하!"하고 깨닫게 되는 이유가 잠잘 동안 전혀 생각지 못한 연결을 편성하기 때문입니다. - 머리를 말끔하게 청소해줍니다. 잠잘 동안 신경퇴화와 관련된 손상된 세포를 처리하고 REM수면주기에 방출되는 높은 주파수의 뇌파로 정보를 장기 기억에 저장한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잠을 푹 주무세요... 2015. 1. 2.
사랑밭 새벽편지 - 전쟁 속에 일어난 크리스마스 기적 전쟁 속에 일어난 크리스마스 기적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때 있었던 실화입니다. 프랑스 북부 독일군 점령지역,100m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독일, 프랑스, 영국이 마주 보며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대치 중인 독일군. 프랑스군. 영국군은각각의 참호에 웅크리고 있습니다. 우울한 크리스마스 전날 밤,독일군 진지에서‘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잔잔히 울려 퍼집니다. 이에 감동 받은 영국군 진지의 파머 신부가옆에 있는 백파이프를 들고 반주로 화답합니다. 독일군 참호에서 백파이프 캐롤 연주를 들은테너 출신의 스프링크가 크리스마스 트리 촛불을 들고참호 밖으로 나와 백파이프의 연주를 따라 캐롤을 부릅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프랑스군들도모두 스스로 총을 내려놓는 비무장 상태가 되었습니다.크리스마스 이브의.. 2014. 12. 31.
명상편지 - 커피 가격표 커피 가격표 프랑스의 니스에 있는 어느 카페에는 똑같은 커피라도 가격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가격표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 -커피. 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1만원 -커피주세요. 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6천원 -안녕하세요. 커피 한잔 주세요. 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2천원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커피보다 더 향긋한 말의 효과를 가격표는 조용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어떤 험한 말이라도 그 앞에 '안녕하세요?'를 붙여보면 어떨까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나누는 사이에 험한 말과 감정은 마법처럼 자취는 놀라운 경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말 한마디가 커피향보다 더 향긋한 향기를 만들어.. 2014. 12. 31.
명상편지 - 변수와 노력 변수와 노력 삶에는 항상 변수가 있습니다. 운명조차 바꿀 수 있는 힘도 노력하는 만큼 거두고 결과에 대한 모든 것들도 변수에서 결정됩니다. 변수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발전가능성으로서 바로 잠재력입니다. 하지만 변수를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은 본인의 노력입니다. 노력은 변수를 만들어내고 변수는 운명을 바꾸어 줍니다. 노력은 자신이 기댈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입니다. 2014. 12. 31.
사랑밭 새벽편지 - 자기를 이기라 자기를 이기라 (마지막 낙엽들을 떠나 보내고도 정체성을 버리지 않는저 겨울나무! / 소천 방식으로 찍다) 이유 없이 항복하라온 세상 판을 치는 저 빳빳한 자존심조건을 달지 말고 이유없이 항복하라 깨끗이 져라무조건 이기려는 저 무지막지미련없이 손을 털고 깨끗이 져라 작심하고 손해보라확실히 내 사람을 만들려면시원하고 확실하게 웃으며 손해보라 날마다 죽어라틈만 나면 튀어나와 사고치는자기 속의 자신을 죽이고 또 죽어라 미련없이 버리라발목잡는 저 미련 걷어 차고사명길 승리 깃발 버린자만 잡는다 과감히 무시하라바꾸기를 죽기보다 힘들어하는자여설레이는 내일 위해 현실안주 무시하라 포기를 포기하라눈 오는 날 강아지처럼 신나게 뛰는 인생포기하고픈 그 마음 단호히 포기하라 - 소 천 - --------------------.. 2014. 12. 29.
따뜻한 하루 - 나는 너무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나는 너무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항상 화가나 눈물을 흘리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아무리 먹어도 허기가 지고, 다른 아이처럼 천천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밥을 먹은 후에도배가 고파 또 화가 났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던 어느 날밥 먹을 시간이 다 지나도록 오지 않는 아이...저는 걱정이 되어 아이를 찾아다녔습니다. 겨우 찾은 아이는축구골대 안에서 울고 있었습니다.다가가서 왜 우는지 물어보니,아이는 한참을 울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선생님 전 거지고, 정신병자고 병신이에요.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 않고 모두 제가 잘못했다고 말해요. 학교에서도 거지 병신이라고 놀리고 집에서도 이상하다며 이상한 약을 먹으라고 해요.전 정신병자가 아닌데... 그 약을 먹으면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기 힘들고 아.. 201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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